목양 칼럼

지금 캘리포니아는
Administrator   2011-09-25 05:13:00 PM

 

내년부터 캘리포니아에 유치원부터 12학년에 이르기까지 어린 자녀들에게 동성애를 좋은 라이프스타일로 가르치게 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빚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 법은 지난 7월에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서명한 것으로 새해부터 시행될 이 SB 48 법안을 저지하지 못하면 캘리포니아는 내일의 소돔과 고모라로 변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죄의 누룩과 같이 퍼져서 미국 전체 모든 주에서 언젠가는 다 시행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미국의 현재의 영적인 주소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버지니아도 언젠가는 우리들의 자녀들이 동성애가 좋은 라이프 스타일로 학교에서 배우게 되고 아무 죄의식이나 생각없이 인생을 동성애로 살아 갈 날이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기가 막힌 일입니다.

청교도의 신앙으로 세워진 미국이 이제는 하나님의 은총을 배반하고 말씀을 정면으로 거역하는 나라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마치 하나님의 그렇게도 큰 은혜와 축복을 받은 솔로몬이 나이 들어 이방여인들이 가져온 이방 우상을 받아 들이면서 영적 분별력을 잃어버려 나라가 망하게 되게 한 그의 인생말년과 같이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캘리포니아서는 이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주민 발의안을 청원하는 서명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9월 30일까지 65만명의 서명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이 일을 위해 진실한 캘리포니아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이 기도에 동참하여 하루에 한번씩 꼭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면 분명히 하나님께서 들으십니다.

그리고 응답하십니다.

 

(렘 33: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기도하면 있고 안 하면 없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 책임, 안 하면 내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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