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특새 감사
Administrator   2015-07-26 06:25:00 PM

세이레의 기적이란 제목으로 시작한 Half-Year 특새 가 오늘(26일)로서 끝이 납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특히 21일 동안 새벽기도와 모든 예배 그리고 화요 저녁, 토요일의 가정사역까지에 수고해 주신 송길원목사님과 김향숙원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내일 떠날 것처럼 사랑하라’는 세이레의 기적 부제가 참으로 마음에 와 닿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현재에 영원히 살 것처럼 꿈을 꾸며 살며 내일이면 이 세상을 떠날 사람과 같이 사랑하며 살라는 것은 정신 없이 앞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참으로 필요한 말씀들입니다. Happy Ending 노트는 우리가 평생 동안 간직하고 시간이 될 때 마다 자신의 삶을 정리해 두는 그래서 언젠가 이 세상 소풍 끝나고 돌아가는 날에 남긴 내용을 보면 자신 뿐만 아니라 남기고 가는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참으로 귀한 노트가 될 것입니다.

가정사역으로 남성 러빙유, 여성행복 세미나, 부부 세미나, 결혼예비 학교 등등... 행복 발전소 Hi-Family의 프로그램을 한 교회에 집중적으로 적용했다는 것은 우리들에게 엄청난 은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특새에 송목사님을 초청한 것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이 첫째가 신앙이라면 그 다음은 가정이기 때문입니다. 가정이 행복하여야 인생이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교회에서 집중하는 것이 선교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론 가정입니다.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교회가 건강하게 선교도 할 수 있기 때문이고 결국 가정이 튼튼해야 사회도 튼튼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모든 성도님 가정마다 모두 행복해 지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이제 오늘부터 청소년과 EM 국내 단기선교를 떠났다가 금요일에 돌아옵니다. 그리고 페루 단기선교가 토요일에 출발해서 다음 토요일에 돌아옵니다. 마지막으로 EM 수양회가 8월3일 월요일에 출발해서 목요일에 돌아오는 것으로 여름 사역이 모두 끝이 납니다.

이 모든 사역들이 안전하고 은혜롭게 잘 끝날수 있도록 계속 릴레이 금식기도로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보기도는 상대에게 사랑을 베푸는 행위이기에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며 응답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일을 해 주십니다. 이것이 신앙이고 믿음입니다.

그 동안 음식 대접을 포함해서 수고 하신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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