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특새 마지막 한 주
Administrator   2015-07-19 12:23:00 PM

이제 특새가 마지막 한 주가 남았습니다.

이번 특새는 특별한 특새입니다. 지금까지는 성경을 한 권씩 강해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전문 가정사역자인 송길원목사님부부께서 세이레의 기적이란 제목으로 21일간 말씀을 전하고 계십니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을 돌아보며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나는 일이 있을 때 후회 없이 오히려 감사로 떠나는 준비를 하는 내용들입니다.

“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내일 떠날 것처럼 사랑하라”는 말이 의미 하듯이 우리는 나이에 상관없이 영원히 살 것처럼 꿈 꾸며 살아 가야하며 또한 내일이 우리의 마지막 날이라면 오늘 사랑하지 않을 못할 사람이 없고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공자는 아침에 진리를 깨닫게 되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했습니다.

오늘날 세상에 정신 없이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인생이 무엇인지, 그리고 언제 당할지 모르는 죽음을 어떻게 준비 하며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지 못하고 세월 따라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대부분의 형편입니다.

유언장을 준비 해 보셨습니까? 그냥 재산에 대한 유언이 아니라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당부와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았습니까? 사후에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하십니까?

너무나도 중요하지만 잊고 있는 많은 내용들에 대해 세이레의 새벽기도를 통해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한 주간이 남았습니다. 새벽을 깨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 가지 말씀이라도 자기 것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실 때 세이레의 기적은 우리들의 기적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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