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기도가 벌써 한 주가 지나고 2주차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이번 Half-Year 특새는 하나님께서 송길원목사님 내외분을 보내 주시어 특별한 은혜의 시간들을 주시고 계십니다. 매일 새벽마다 주시는 말씀은 그 동안 우리들이 놓치고 있었던 참으로 소중한 것들을 다시 알게 해 주셨습니다. 믿음 생활 중에 자칫 소홀할 수 있는 부모님에 대한 관심, 아내와 남편 그리고 자녀들의 소중함을 깨우쳐 주시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언제가 우리들이 이 세상을 떠날 것인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계속 깨우쳐 주시고 있습니다.

또한 주중 프로그램으로 지난 화요일부터 남성러빙유가 시작되었으며 어제 토요일은 여성행복 세미나가 하루 종일 있었습니다. 참석한 모든 분들이 얼마나 즐거워하고 또 행복해 하는지 그 모습들이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남은 프로그램이 부부 세미나, 결혼 예비학교, 가족 행복캠프가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 가정 사역자부부가 같이 와서 근 한 달이나 머물며 새벽기도와 가정사역 프로그램을 한 교회에서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제 특새가 2주 남았습니다. 그리고 매 토요일에 있는 각 가정 사역 프로그램들이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귀한 잔치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서 내가 취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천국도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자기 것을 만드시어 행복한 가정 행복한 인생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