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Half-Year 특별새벽기도가 시작됩니다.

2015년도 전반부가 지나고 후반부 6개월이 남았습니다.

무슨 일을 진행하더라도 중간에 점검이 필요합니다. 현재 가고 있는 길이 바른 길인지 궤도에서 벗어나지 않았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궤도에 조금만 빗나가 있어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목표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더욱이나 이번 특새는 세이레의 기적 즉 이레가 7일이니 세이레라면 21일을 말합니다.

21일간의 말씀을 통해 우리 삶에 기적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이번 특새에 말씀을 증거하시는 송길원목사님은 기독교 가정사역인 하이페밀리를 운영하면서 극심한 재정의 압박으로 죽음에 대해 깊이 묵상 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절망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깨달음을 21일간의 교제를 만들게 되고 이것이 바로 세이레의 기적으로 발간되었습니다.

작년에 이곳에 오셔서 목회자들을 상대로 3일간 말씀을 전하셨는데 참 좋았습니다.

그때 이원상목사님께도 오셨는데 처음에 인사차 한번 들린 것이었는데 내용이 너무 좋아 결국 3일간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게 되셨다고 간증까지도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번 특새를 통해 지금까지 인생에서 놓치고 있던 것을 찾으시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 이 세상을 떠나도 후회하지 않게 잘 준비 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