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충분한 가치
Administrator   2015-06-28 04:51:00 PM

이번 달 리더스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에 개가 우리에 대해 아는 13가지에 대해 나와 있는데 그 중에 첫째로  개는 관대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우리의 행동을 보고 바로 안다고 합니다.

둘째로 개는 숨쉬는 패턴과 몸의 경직 상태를 바로 알아채고 부정적인 감정을 감지한다고 합니다.

셋째로 개는 사람의 몸에 암이 있는 것을 화학 약품을 사용하는 냄새로 유방암은 88%,  폐암은 99% 발견한다고 합니다.

넷째로 주인이 집에 오는 스케쥴을 기억하고 있고 다른 시간에 온다고 해도 주인의 자동차의 소리를 항상 감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섯째로 부부간에 말로나 자세가 경직되어 싸우는 것을 보면 어떤 개는 복통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여섯째로 주인 부부 중에 한 사람이 출장을 가고 없으면 혼자서 개와 산책할 때 보통 때보다 훨씬 몸에 가까이 붙어 걷는다고 합니다. 특히 어두운 곳에 주인의 몸이 두려움으로 아드레나린이 발산되면 그것을 감지하고 더욱 붙는다고 합니다.

여섯째로 주인의 어린 아이가  약한 것을 알고 사람들이 다가오면 훨씬 더 크게 짖고 아이 근방에 장난한다는 것이 너무 심하면 다치게 한다고 생각해서 공격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우리가 키우는 개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너무 적습니다. 그런데 결혼해서 항상 같이 살고 있는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녀에 대해서는 어떠하신가요. 그들의 생각과 감정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가요?

실제로 우리는 안다고 하면서도 상대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민감하지 못하고 자기 식으로 살아갈 때에 서로 상처를 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제 다음 주 월요일부터 Half-Year 특새와 함께 하이페밀리의 대표 송길원목사님과 송향숙 사모를 모시고 아버지학교,여성세미나, 건강한 가족 세미나, 신혼부부세미나, 결혼예비학교가  개설됩니다.

저는 우리 성도님 모두가 행복한 가정, 행복한 개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가정을 잘 몰라서 행복한 삶이 되지 못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주부터는 워싱턴 지역 신문에 광고가 나가므로 누구든지 세미나에 참석하게 됩니다.

우리가 마련한 이 귀한 자리를 다른 분들로 채워지게 되면 우리교회는 너무도 손해가 많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 학교는 3번의 화요일 저녁시간을 내면 됩니다. 다른 세미나는 토요일 오전이나 오후 한번 입니다. 시간 투자에 대한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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