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Half-Year 특새와 가정사역 프로그램
Administrator   2015-06-21 07:44:00 AM

올해의 Half-Year 특새는 한국  Hi-Family의 송길원목사님께서 인도하십니다.

Hi-Family는 1992년에 시작된 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가2002년에 Hi-Family로 개칭하면서 교회라는 울타리를 넘어 세상을 품고  '가정을 교회처럼, 교회를 가정처럼'의 모토로 교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교회로 하여금 가정에 눈뜨게 하는 가정사역의 효시가 되었습니다.

송목사님은 우리교회에 설립되고 8개월 만에 가장 먼저 부흥회를 인도하신 분으로 그때부터 우리교회와 협력관계로 있었는데 이번에 우리교회 협동목사가 되었습니다. 협동목사란 기관을 운영하는 목회자, 신학교수등 담임목회를 하지 않는 분이 개교회의 일정부분 사역을 감당하는 분을 칭합니다.

이번 여름의 특새는 4주간의 웰리빙교재인 “내 영혼의 마지막 한달”을 21일간의 새벽기도로 구조화 된 것으로 성도님들의 인생에 분명히 놀라운 유익을 가져 올 것입니다.

그 외에 남성러빙유, 여성행복세미나, 가족힐링캠프, 결혼예비학교, 신혼부부 세미나 등을 송길원목사님과 교육과 상담심리 박사인 김향숙 사모님께서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십니다.

한국의 하이패밀리의 주요과정들을 두 분이 우리교회에 직접 오셔서 진행하는 이 모든 프로그램을 참가 할 수 있는 기회를 성도님들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아버지 날인데 남성러빙유는 아버지학교와 같습니다. 그 동안 아버지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잘하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에 배워서 좋은 아버지 좋은 남편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여성들을 위한 여성행복세미나, 온 가족이 함께 듣는 가족힐링캠프를 통해 회복과 치유로 행복한 가정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아직 결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서로 이해되지 못하는 부분들이 신혼부부 세미나를 통해 행복해지기를 원하며 특히 결혼 적령기의 청년들은 결혼 예비 학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결혼을 통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또한 결혼을 어떻게 준비하는지에 대해 잘 배워서 행복하고 복된 결혼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는 수도 없이 많이 오지만 그것을 쟁취하는 자가 그 축복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하나님께서 특별히 배풀어 주시는  특새와 가정 사역 프로그램에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 참석하시어 행복한 인생을 이루는데 큰 유익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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