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턴대학의 경제학 교수인 폴 크루그먼의 “불황의 경제학”에서 불황을 벗어나 성공하기 위한 세가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1. 모험정신과 개척정신을 가져라

2.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하라

3.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서 노력하라

이 세가지를 종합하면 한마디로 도전정신을 가진 프로가 되라는것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창조의 정신으로 도전하라.

성공체질이 되어야 성공하는데 그 성공체질은 도전정신을 통해 생긴다고 했습니다.

신앙인도 믿음의 프로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교회에 다니는데도 어려움이 온다고 불평하며 세상 쪽을 오히려 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 어떤 분은 더욱 하나님께 나와 기도합니다.

누가 인생을 승리하겠습니까?

믿음에도 프로가 있고 아마추어가 있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아마추어는 취미로 일하지만 프로는 자기 사명에 전 생애를 건다는 것의 차이입니다.

평범이란 말의 뜻은 높은 산을 올라가다가 산 중턱에 머물러 서서 이만하면 됐다고 스스로 만족하며 산 정상에 대한 비전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음도 우리 안에 하나님이 주신 탁월함이 잠재되어 있는데도 우리는 이만한 수준이면 되지 않겠느냐고 하면서

평범한 삶을 택하고 자신을 합리화 하는 것입니다. 아마추어들입니다.

믿음도 철저한 프로 정신이 될 때 놀라운 역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프로는 불황일 때 더욱 철저히 예수님을 가까이 합니다.

취미로 예수 믿는 것이 아니라 생애를 힘껏 투자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믿음의 프로들은 불황을 호황으로 만들어 주실 분은 결국 예수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