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우리가정 행복지수 얼마나 되나?’
Administrator   2015-05-31 05:14:00 AM

가정의 달 마지막 주일입니다. 

한국의 국민일보 신문에 ‘우리가정 행복지수 얼마나 되나?’라는 기사의 25가지 질문입니다.

100점 만점에 1질문에 4점을 계산하여 채점결과 36점 이하는 매우 힘든 관계로 문제 있는 부부입니다. 76점까지는 행복지수가 서로 하기에 달린 상황이고, 80점 이상이어야 아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소유한 가정행복지수가 높은 부부로 채점이 됩니다.

성도님들의 가정 행복지수는 얼마나 됩니까? 한번 채점해보시기 바랍니다.

 

1. 함께 기도로 하루를 열고 기도로 하루를 닫는다.

2. 아침에 일어나면 가벼운 포옹이나 미소로 반긴다.

3. 매일 칭찬과 격려의 보약을 지어주고 있다.

4. 관심과 감사의 마음을 보여준다.

5. 배우자를 인정하고 자랑스럽게 여긴다.

6. 기념일과 생일은 꼭 기억하고 챙긴다.

7. 대화를 위한 시간을 할애하고 준비한다.

8. 기쁜 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내 배우자이다.

9. 한 달에 한번 부부만의 데이트를 한다.

10. 배우자와 있는 시간이 가장 편안하다.

11. 작은 메모나 편지를 활용하여 마음을 전한다.

12. 두 사람만의 여행이나 부부가 하나됨을 위한 공동체에 참여한다.

13. 갈등의 근원은 내게 있다고 생각한다.

14. 욕이나 저속한 말, 극단적인 말이나 무력 행동을 하지 않는다.

15. 배우자가 자신과는 다른 차이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수용한다.

16. 눈을 보고 대화한다.

17. 시댁, 처가 식구를 차별하지 않는다.

18. 배우자의 취미와 관심사를 인정하고 동참한다.

19. 배우자를 위하여 오늘도 기도한다.

20. 가장 큰 위로와 힘이 되는 사람이 바로 내 배우자라 생각한다.

21. 뜻밖의 선물과 포옹으로 배우자를 기쁘게 한다.

22. 부부싸움은 링(가정) 안에서만 한다.

23.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24. 배우자의 외모와 건강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돕는다.

25. 아내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로 생각 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 주신 이 세상의 가장 귀한 선물이 부부입니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선물한 하와를 보는 순간 감격하여 고백하기를 이는 내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둘이 아니라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더욱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랑하고 싶어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시간이 있을 때 더욱 감사하고 사랑하는 행복한 부부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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