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의 과격분자들로 인해 미국이 테러를 당한지 오늘이 만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날 이후 세계는 안전한 곳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워싱턴지역은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곳으로 자랑했었습니다. 그런데 강도 5.9의 지진이 일어나고 태풍으로 인해 홍수를 경험하며 이곳도 안전하다고 장담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우리 앞에 일어날지 한 순간도 예측할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불안합니다.

지금은 미국을, 세계를 위해서 기도 할 때입니다.

왜냐면 이런 현상은 성경에 예수님께서 종말에 대해 말씀하신 것과 너무나도 흡사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손길로 지난번에는 정태기 목사님을 우리들에게 보내 주셔서 가정 치유에 대한 말씀으로 많은 은혜와 깨우침을 주셨고, 이번에는 김인호장로님을 통해서 전도에 대해 깨우침을 주시고 계십니다.

특히 이번 김인호장로님을 보내 주신 것은 급히 복음을 전할 가족과 친척 그리고 이웃이 있다는 것을 깨우쳐 주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동안 저희 교회는 해외선교에 많은 힘을 썼습니다. 그러나 이제 주위의 가까운 사람들을 돌아 볼때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집회를 통해 전도의 불이 모든 심령속에 일어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