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주의 손이 함께하는 교회와 성도
Administrator   2015-05-17 08:39:00 PM

이번에도 역시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셨습니다.

최상의 날씨를 주셔서 음식바자를 잘 마칠수 있게 하셔고 또 물놀이인 Dunk Tank Game을 잘 할수 있었습니다. 음식바자를 두고 날씨를 위해 기도할때 음식바자 하기에도 좋아야 하고 또 물놀이를 위해 날씨가 쌀쌀하면 되지 않기에 가장 적당한 날씨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었는데 기도대로 해 주셨습니다.

지난 14년간 행사를 두고 기도 했을때 한번도 실수 없이 좋은 날씨와 함께 은혜를 더 하셨습니다.

특히 이번 음식바자는 전교인이 함께 하는 바자로 많은 분들이 기쁨으로 동참하셔서 감사했고 음식들이 일찍 대부분 동이 났습니다. 그래서 조금 늦게 오신 분들은 빈손으로 돌아가게 되어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번엔 음식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목장에서 솜씨가 있는 분들이 만드셔서 맛을 더 했습니다. 성도들 간에 서로 좋은 솜씨들로 만든 음식을 선교바자 기금으로 구입하고 또 나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내년 부터는 아예 선교음식 바자겸 전성도 피크닉을 교회에서 하면 좋을것 같다고도 했습니다. 음식을 오전 중에 판매하고 점심 후부터는 교회 잔디 밭과 또 주차장 전체를 성도들과 어린이들 게임과 놀이를 겸하게 되면 더 좋을것 같다고도 했습니다.

교회 규모상 전체 성도들이 피크닉을 가기가 쉽지를 않은데 앞으로 기도해 볼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믿음 안에 한 공동체 되어 같은 비전을 두고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말을 하며 이렇게 신앙생활 할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기쁨으로 또 묵묵히 따라 준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선교바자의 모든 준비와 정리까지 힘쓴 선교팀 모든 분들의 많은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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