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기도하면 있고 기도 안 하면 없다
Administrator   2015-05-10 08:36:55 AM

5월은 단기선교를 위한 행사가 많은 달입니다.

첫주는 물품바자가 있었고 어제는 단기선교 기금마련을 위한 골프대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토요일은 음식바자가 있습니다. 이 모든 행사를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첫번 물품바자도 참 좋은 날씨를 주셔서 은혜 가운데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하셨고 어제도 기도대로 골프치기에 더 이상 좋은 날씨가 없을 정도로 하나님께서 구름을 보내 주셔서 더운 햇빛을 막아주셨고 또 아침 일찍에는 이슬비를 내려주셔서 지면을 식혀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다른 뜻이 있지 않고는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우리교회는 창립 때부터 교회 행사가 있을 때 마다 기도부터 먼저 했습니다. 정말 중요한 일들 특히 위험이 있는 단기선교등은 늘 릴레이 금식하며 기도했을 때 어김없이 안전하고 은혜의 시간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기도가 항상 먼저입니다.

 

이제 다음 토요일은 단기선교의 마지막 행사로 전교인 음식바자가 있습니다.

연약한 목장은 다른 목장들과 묶어서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음식바자의 목적은 한 목장도 빠짐없이 동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바자는 재료비까지 모두 헌금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식 맛을 보게 할 때도 음식값을 지불하고 맛을 보아야 합니다. 왜냐면 기금 마련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성광교회를 새워주시고 또 성도님들을 보내 주신 것은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말을 하여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세우신 뜻을 함께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또 성도들이 복을 받게 하기 위함입니다. 기쁨으로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교회에 속한 분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동참하시어 하나님으로부터 주시는 하나됨을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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