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봄 맞이 청소 수고하셨습니다
Administrator   2015-04-19 06:11:00 AM

어제 토요 새벽기도 후 각 목장 별로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하셔서 교회 봄 맞이 청소가 있었습니다.

구역을 나눠어 서로 땀을 흘리며 열심을 다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고 정겨운 광경들이었습니다.

더욱 중국 성도님들도 많이 나와 열심으로 일을 하시는 모습이 언어를 떠나 그리스도 안에 한 지체 인 것을 확인 하게 하셨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푸른 새싹이 돋는 봄에 제일 먼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성전과 뜰을 깨끗이 새롭게 단장하는 것은 성도로서 참으로 뜻있고 기쁜 입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시 84: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라고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의 한날이 세상적인 삶의 천 날보다 더 복되고 세상 대궐 같은 집에 거하는 것 보다 하나님의 성전에 문지기로 하루를 사는 것이 훨씬 복되다는 뜻입니다.

모두들 교회를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도 나를 사랑하는 자가 나의 사랑을 입는다고 했습니다. 교회를 사랑하여 시간만 되면 교회에 나와 기도하고 말씀 듣고 주변을 깨끗게 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간증도 은혜 받고 난 후 처음 깨달은 것이 교회의 소중함이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사랑해서 수시로 교회에 들려 잡풀도 뽑고 나무에 물도 주고 하며 교회를 사랑할 때 위로부터 내리시는 영적인 축복과 범사의 축복을 넘치도록 경험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어제는 청소 후 윤순자권사님이 준비한 맛있는 국수와 만두를 먹은 사람이 EM을 포함해 100명이 넘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세상 일도 수고하면 댓가가 있는데 하물며 새벽에 나와 기도한 후 하나님의 전을 위해 수고한 모든 분들에게는  30배 60배 100배의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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