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봄 맞이 대청소
Administrator   2015-04-12 05:40:00 AM

지금까지 매년 부활절이나 창립주일을 맞이하여 봄 맞이 대청소를 했습니다.

올해는 이번 토요일 18일로 정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과 주위를 깨끗하게 하는 것은 성도들에게 주시는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고라자손은 시 84편 10절에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번 토요일에 각 목자 섬김이팀들과 목장들이 구역을 나누어서 50번과 29번 양쪽 교회 들어오는 입구부터 해서 교회 안의 나무를 Trim하는 것과 나무 주위를 깨끗하게 정리 작업을 하고 죽은 나무들 대신에 새로운 나무들도 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성전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성전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성전을 깨끗하게 청소하여야 하고 또 늘 깨끗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이번 봄 맞이 대 청소에 목장별로 모두 참석하셔서 교회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고 또 목장 별로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하나 되시기 바랍니다.

 

수요일 목자모임에서 관리팀에서 각 목장 별로 해야 할 지침을 알려 드리기로 하겠고 또한 성도님들은 각자의 집에 있는 청소에 필요한 연장들도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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