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은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통해 특별한 일을 하실 것이라고 믿음을 주셨습니다.

신년 특새를 통해 은혜를 주셨고 곧 이어 김미진, 홍성건목사님의 집회를 통해 특별한 은혜를 계속하게 하셨습니다.

딤후 2:3에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라고 했습니다.

성도들은 모두가 군사인데 그 중에 나쁜 군사도 있고 좋은 군사도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교회를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세우셨고 또 지금까지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교회가 무리가 모이는 그런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좋은 군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밖에 우리교회를 두고 빡센 교회라고 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 말은 우리교회 성도들이 빡센 성도들이라는 뜻도 될 것입니다. 기분이 좋은 소문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좋은 성적이 나오듯이, 음식을 만들 때도 정성을 다하면 좋은 음식이 나오듯이, 훈련을 잘 받으면 좋은 군사가 됩니다. 빡센 만큼 복을 받는 속도도 빠를 것은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감나무에 감이 열렸다면 감을 익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지만 그것을 따먹는 일은 우리가 해야 합니다. 감나무 밑에 가만이 누워 있으면 감을 먹지 못합니다. 감나무를 흔들어 떨어지게 해야 우리가 먹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저는 우리는 교회가 일당백 일당천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진보를 매일 더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 것을 확실히 믿으신다면 하나님의 열심을 본 받아 우리 모두도 게으르지 않고 열심을 더하시어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교회 다니는 분들 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확실한 복을 받았다는 소문도 함께 나기를 바랍니다. 예수를 잘 믿으면 분명히 자신이 복을 받고 가정이 복을 받고 생업이 복을 것입니다.

왜냐면 약속의 말씀대로 영혼이 잘 되면 범사에 잘되는 일이 분명히 따라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