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특새 수고
Administrator   2015-01-25 02:04:58 PM

21일 신년 특새에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시간 일찍 나와 수고한 찬양팀과 악기팀들도 수고 많았습니다.

이번 특새는 지금까지 특새 중 가장 많은 분들이 나오신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날씨를 주장해 주셨기 때문에 21일을 무사히 끝을 낼수 있었습니다. 우리교회가 신년 특새를 시작한후 워싱턴 지역에 1월은 눈이 거의 오지를 않고 있습니다. 참으로 우연으로 보기에는 너무도 신기한 일이고 믿음의 눈으로 보면 다 우리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입니다.

전도서에서 전도자가 계속 반복하여 말하는 것 같이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인생은 헛되다고 했는데 참으로 하나님께서 눈을 막아 주시지 않았다면 이 겨울에 21일간 새벽을 깨울수 없었을 것입니다.

특새 마지막 날인 어제는 1월의 추운 겨울에 눈이 아니라 비가 왔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번 새벽기도에 작정하며 나와 기도하신 성도님들의 기도 제목마다 분명히 응답해 주실 표징이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루를 시작하는 첫 새벽에 하나님의 전에 나와 찬양하고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것은 성도들의 말할수 없는 은혜의 특권입니다.

성경에 하나님께서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마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전에 나와야 합니다.

왜냐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전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특새를 통해 성경 한권씩을 강해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전도서를 통한 은혜가 특새에 참석한 모든 분에게 충만하게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이번에 특새 찬양팀들과 또 어제 새벽 예배 후 아침으로 전 성도들을 대접해 주신 한철호집사님 가정과 임마누엘, 갈렙, 기드온 세 목장 목원들께 따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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