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특새 마지막 한 주
Administrator   2015-01-18 03:21:00 PM

2015년 새해를 맞이하며 시작된 신년 특별 새벽기도 21일이 이제 한 주가 남았습니다. 새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시 모든 일을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인생의  무대를 제공해 주신 것입니다. 이 무대위에 어떤 자세와 마음가짐을 가지느냐에 따라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도 될수 있고 허송하는 인생도 될수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인간으로서 가장 부귀영화를 많이 누리고 하나님의 지혜의 축복을 받았던 솔로몬이 자기 말년에 인생을 뒤돌아보며 교훈한 보배로운 말씀인 전도서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새벽을 깨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의 자리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새벽기도에 작정하며 기도와 말씀의 자리에 나오는 것을 기뻐하셔서 올해도 어김없이 1월인데도 눈을 멈추시고 새벽제단을 쌓을수 있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말씀의 비밀을 정말 알기를 원한다면 교회로 모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기 원하시고 복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복의 장소에 나오셔야 복을 받습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곳에 모여야 합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추운 곳에 가면 추위를 타고 더운 곳에 가면 더위를 탑니다.

마찬가지로 기도를 안 하던 사람도 뜨겁게 기도한 곳에 가면 기도를 하게 됩니다.

은혜가 없는 사람도 은혜가 넘치는 곳에 가면 저절로 은혜를 받게 됩니다.

이 삭막한 광야 같은 세상에 홀로 믿음을 지킨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말씀이 불로 역사하시고 찬송이 뜨겁고 기도가 뜨거운 교회에 나와서 함께 은혜 받으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와야 합니다.

은혜의 자리로 모여야 합니다.

 

(욜 1:14)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포하여 장로들과 이 땅 모든 거민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전으로 몰수히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나와 하나님앞에서 부르짖으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하는 것 만이 우리가 살길이요. 복 받는 길입니다.

슬기로운 성도는 기도로 미래를 준비합니다.

기도는 나의 앞날, 자녀의 앞날 가정의 앞날, 교회의 앞날을 결정합니다.

성도의 모든일은 기도에 따라 좌우됩니다. 의의 길 형통의 길, 성공의 길, 승리의 길, 모든 좋은 길은 기도에 달려있습니다. 기도는 막힌 터널을 뚫어주는 불도저와 같습니다. 기도하면 반드시 길이 열립니다.

 

이제 한 주일이 남았습니다. 그 동안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다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후 5시에도 부르셔서 1시간을 일하고도 같은 품삯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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