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하늘의 특별검사
Administrator   2011-09-04 01:38:00 PM

 

이번 토요일과 주일에 『하늘의 특별검사』 저자인 김인호장로를 초청하여 집회를 가집니다. 
원래 뉴욕과 아틀란타에 집회로 미국에 왔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교회에서도 오시게 되었습니다. 
김인호장로는 1983년 검사로 임관하여 서울지검 특수부 검사, 특수부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과장을 거쳐 천안검찰지청장과 일산검찰지청장을 지냈으며 대구고등검찰청 부장검사, 광주고등검찰청 부장검사로 2011년 4월까지 봉직했으며 현재 명성교회 장로로 섬기고 있다.
 
김인호장로는 서울대 법대 재학중에 동기 중 최연소로 사법고시에 합격한 검사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난후 변화되어 사랑의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되었고 예수 믿기에 검찰의 조식사회에서 상사들을 접대하는 일을 하지 않게 되어 눈에 벗어나게 되었고 승진에 항상 누락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세상검사로써는 최선을 다했지만 예수님때문에 일명 바보검사로 불리며 만년 부장검사로 퇴직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1만여권의 성경책을 나누어주고 2만여명의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전도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올해는 하나님께서 좋은 분들을 우리교회에 많이 보내 주시고 있습니다. 
지난 2주동안 정태기목사님을 통해서 은혜의 시간과 치유의 시간을 허락해 주셨고 이번에는 평신도로서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는 김인호장로님을 통해 한 영혼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 주는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때를 따라 주시는 성령의 은혜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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