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천국 초청장
Administrator   2014-10-05 08:50:11 PM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The Christ) 영화의 예수님의 역할을 한 주연 짐 카비젤(Jim Caviezel)은 신실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의 간증에 의하면 이 영화를 찍는 동안 엄청난 육체적인 고통과 정신적이 고통이 있었다고 합니다. 육체적인 고통은 촬영 중 한쪽 어깨가 탈골 되었었고 몸무게가 무려 52파운드나 빠진 상태였다고 합니다. 더욱이나 감독인 멜 깁슨(Mel Gibson)은 주위로부터 반유대주의라는 압력과 또한 본인도 이 영화에 나오면 이제 다른 영화에는 절대 설수 없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배우로서 생명이 이 영화로 인해 끝날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더욱이나 그는 촬영 중 사고와 건강악화로 인해 의사로부터 더 이상 진행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았지만 죽으면 천국 갈수 있으니 오히려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을 끝까지 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참고 이 영화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이 영화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것을 알고 있는 사단이 얼마나 집요하게 영화를 끝내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도록 공격하고 있는 것인지를 알게 되었다고 간증했습니다.

본인은 믿음이 그렇게 좋았던 사람이 아니었는데 영화를 찍으면서 놀라운 기적들을 체험하며 믿음이 더욱 확고해졌다고도 간증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가장 큰 관심은 영혼구원입니다. 이것을 위해 교회가 존재합니다.

이제 사랑 나눔 축제가 3주가 남았습니다. 사랑 나눔 축제는 멸망 당할 영혼을 구원의 방주로 인도하는 일입니다. 사단이 결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아마 이미 사단의 진지에는 이 일로 인해 비상이 걸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의 사건으로 승리하신 것과 같이 우리도 분명히 승리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주일까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는 초청장이 교회 현관에 준비 되어 있습니다.

이 초청장은 천국으로 들어가는 입장권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하셨기에 우리의 일은 기도하며 교회 안에만 들어오게 하면 나머지는 성령께서 변화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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