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협조를 구합니다
Administrator   2014-09-07 03:16:00 PM

그동안 교실이 부족한 이유로 청소년들을 따로 예배드리기 위해 교회에서 가까운 장소를 물색했었지만 학교 체육관에 의자를 놓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옮기는 데 차질이 생겼었습니다.

그러나 이 일을 두고 오래 기도 했었기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다가 교회 안에서 교실을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우리교회에 50여개의 많은 방들이 있지만 어린이, 청소년,장년 모두 8여백명 동시간에 예배를 드리므로 방들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시간들이 조정된다면 서로 교실을 사용하는 시간대가 바뀌기에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장년 3부 예배가 현재 11: 30 분에서 11:15분으로

청소년은 11:30분에서 11시로 30분 앞 당겨졌고

어린이는 11:15분 원래 대로 입니다.

결국 장년 3부 예배를 15분 앞 당기면 되고 그와 함께 청소년들은 3부 예배보다 15분만 일찍 데리고 오시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교실이 부족한 어린이부서가 청소년이 사용하는 교육관 2층 전체의 방을 다 사용할수 있게 되어 교실로 인한 문제가 해결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 시간 변경을 10월 첫주인 5일 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장년 3부와 어린이가 11:15분

청소년만 11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모든 일에 완벽한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 추구하다가 보면 완벽이 보일것입니다.

모든 성도님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또한 앞으로 우리교회가 옮기지 않고 이곳에 계속 있게 된다면 얼마 있지 않아 교육관을 증축해야 할때가 되면 그때는 공사가 끝날때까지 청소년과 어린이 모두가 학교로 옮겨가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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