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방학이 시작되는 여름에는 교회의 여러 행사로 모두가 바쁜 기간들입니다. 

해외 단기선교와 국내 단기선교 그리고 각종 수련회와 VBS가 있습니다. 

올해의 해외단기선교는 캄보디아와 파라과이 그리고 오늘 파송식을 갖는 페루입니다. 

국내단기선교로는 EM과 청소년이 피츠버그에서 봉사하고 돌아왔습니다. 

수련회로는 청년들은 지난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있었고 청소년은 이번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PA에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여름성경학교가 8월 4일부터 8일까지 본 교회에서 있습니다.

 

오늘은 올해의 마지막 해외 페루단기팀 파송식이 있습니다. 

8월 2일 출발해서 9일에 돌아옵니다.

페루는 김중원 파송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곳으로 이미 단기 팀을 4년째 계속 파송하는 곳 입니다. 지금까지 그곳에서 가난한 사람들 집을 지는 주는 것과 고산지역 인디언들의 부엌을 고쳐주는 일들 그리고 어린이들 VBS등 여러 사역을 해왔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단기선교나 수련회 그리고 VBS 이 모든 것에 가장 필요한 것이 기도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모두가 함께 기도했기에 하나님께서 악한 것들의 공격에서 막아주셔서 늘 안전하고 은혜 속에 진행 되었습니다. 

이제 올 여름행사의 마지막인 페루선교와 VBS를 위해 더욱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에서도, 목장에서도 그리고 개인기도 때도 잊지 마시고 페루단기선교와 VBS를 위해 하루에 한번 이상씩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번에 김중원선교사가 스텝 한 명과 같이 안데스의 잊어버린 마을 지도를 만들기 위해 최고 5800미터까지 안데스 산을 탐사한다고 합니다

슬리핑 백, 파카 및 고산에 좋은 장비들이 필요한데 그것들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재원과 안전을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