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
Administrator   2014-07-13 06:00:00 AM

Half-Year 특새가 이제 한주가 남았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신년특별새벽기도를 하게 하시고 하반기를 바라보며 Half-Year 특새를 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점점 깨닫게 하십니다.

특히 여름을 맞이해서 헤이해지기 쉬운 영성을 기도로 다시 한번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우리들에게 참으로 많은 것을 교훈하고 계십니다.

일년의 중반부가 되면 해외 단기선교와 국내 단기선교, 수련회 등등.. 외부 활동이 많은 기간들입니다.

특히 단기선교는 은혜와 도전의 시간도 되지만 안전의 위험과 영육간에 피곤함으로 시험들기에 쉬운 기간 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때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특새를 하게 하시어 영적으로 고삐가 풀리지 않게 하십니다.

 

올해도 특새 기간 동안에 캄보디아와 파라과이 그리고 피츠버그 지역 빈민촌에 국내단기선교팀이 다녀오게 됩니다. 모두 참가하는 성도들만도 60명이 넘습니다.

이렇게 분주한 행사로 바쁠때 사탄이 틈타 넘어뜨리기 쉬운 때에 특별새벽기도를 통해 준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특히 이번 단기선교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기도의 부담을 더 많이 주셨습니다.

아마 악한 것들이 시험하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음을 미리 기도로 준비하라는 사인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은혜 가운데 캄보디아와 파라과이 단기선교팀이 어제로 모두 안전하고 무사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이제 오늘부터 청소년과 EM 국내 단기팀이 출발하여 이번 금요일에 모두 돌아옵니다.

안전히 돌아올때까지 부모님들은 물론이고 모든 직분자들은 더욱 계속적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금요일부터 워싱턴 지역 대각성집회가 우리교회에서 있습니다.

이 또한 큰 하나님이 주시는 큰 영적 축복입니다. 그리고 연이어 정태기 목사님이 오셔서 2주간 말씀 사경회를 갖습니다.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그 중간에 8월2일부터 올 여름의 마지막 단기선교인 페루팀이 출발합니다. 페루팀이 출발할때는 특새가  끝난 기간이지만 페루팀장이 매일 기도로 새벽을 깨우는 분이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기도할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러나 결국 우리에게 기도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우리들에게 기도를 시키십니다.

그리고 그 일을 기도 통로를 통해 성취하십니다.

기도 시키실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올해의 특별 새벽기도회가 한주간만 남았습니다.

마지막 한주에 더욱 집중적으로 기도하시어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와 응답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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