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특새 및 단기선교
Administrator   2014-07-06 08:44:26 AM

Half-Year 특새가 시작된지 한 주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파라과이와 캄보디아 단기선교팀이 지난 수요일과 목요일에 각각 출발했습니다.

파라과이 팀도 잘 도착했다는 소식과 함께 사진이 전송되어 왔었고 파라과이와 미국은 같은 시간대이기 때문에 새벽예배와 수요예배 그리고 주일 예배를 영상을 함께 드리고 있어 교회를 떠나 있지만 같이 있는 느낌들이라고들 합니다. 또한 성도님들의 기도로 그곳 건물이 많이 진척된 상태이며 현재2층을 올리고 있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며 성도님들의 기도에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캄보디아는 작은 인원이 갔지만VBS와 의료선교가 활발에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치과의료팀이 성광어린이집의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는데 첫날에 5 명의 아이들을 진료했는데 상태가 좋지 않아 이빨을 20개나 뽑았다고 합니다. 치과 치료라고는 처음 받아 보는 아이들의 겁먹음과 울음 덕분에 사역이 굉장히 더디게 이루어 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치과의사인 Jay Yoon 집사님은 원래 허리가 좋지 않아 장시간 자리에 앉지를 못하는데 비행기만 20시간 가까이 타고 그리고 프놈펜에서 깜뽕짬까지 도로 사정도 좋지 않은 길을 3시간이 봉고버스를 타고 갔는데 허리가 전혀 통증이 없다며 신기해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업체 문을 닫고 선교지에 어린이들을 치료하러 갔기 때문에 작은 기적부터 보여 주시며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교 나가면 우리가 헌신한것보다 항상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얻게 됩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시작된 특별새벽기도가 이제 2주가 남았습니다. 그 동안 200분 가까이 매일 새벽을 깨우고 있습니다. 현재 참석하고 있는 분들은 끝까지 참석하시어 작정한 기도들이 응답되기를 바라고 또한 아직 참석치 못한 분들은 지금이라도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특별새벽기도는 항상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생에 문제 없는 사람들이 없듯이  모든 사람이 기도제목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특새를 통해 하나님께 부르짖으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응답을 경험하실것입니다.

그리고 매일 강해되고 있는 고린도 전서를 통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시기 바라며 믿음의 큰 진보가 특새를 통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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