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기도해 주셔서 잘 다녀왔습니다
Administrator   2011-08-28 08:12:00 PM

 

기도해 주셔서 잘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로 모든 여정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여정은 발길이 닿는 곳 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뜻과 예비하심이 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모두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교회에도 정태기목사님을 통해 시간 시간 은혜를 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미국 출발 하루전 서울에서 정태기 목사님부부를 만났는데 얼마나 우리교회성도님들을 칭찬하는지 몰랐습니다. 영이 살아 있는 교회, 하나같이 귀한 성도들, 훈련이 잘 된 성도들 등등.. 성도들 보다 자기가 더 은혜 받아 평생에 잊지 못할 시간들이었다고 오히려 감사했습니다.

이런 일을 보면 저희가 이번에 선교여행간것 그리고 정태기 목사님 오신것 이 모든것이 하나님께서 준비 하신 일이며, 우리가 기도했기에 모두에게 은혜의 시간이 된 줄 믿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여행 중일때 이곳에 강도 5.8의 지진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그동안 워싱턴지역은 재해가 없는 안전한 곳이라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이제는 어느곳도 안전한 곳이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어느 곳이라도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 안전한 곳이요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곳은 위험한 곳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믿음입니다.

이번에 태풍으로 인해 또 다시 워싱턴 지역과 필라델피아, 뉴욕지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어느 곳, 어떤 경우에도 안전할 것입니다.

저는 컴퓨터에 태풍의 예상 경로를 보면서 예수이름으로 태풍의 방향을 바다로 빠져나가게 명령했습니다. 왜냐면  기도하면 있고 기도하지 않으면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저희부부를 인도하시는 곳들 마다 기도하는 운동과 함께 말씀을 통한 도전으로 캄보디아의 선교사들과 서울과 문경 그리고 대구의 교회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지금까지 머뭇거리고 있는 일들이 믿음으로 결단하는 역사들이 일어났습니다.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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