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정태기 목사 특별 설교
Administrator   2011-08-07 09:12:00 PM

 

 

이번 수요일 새벽부터 2주 동안 정태기 목사님께서 새벽기도와 수요예배

그리고 주일예배까지 말씀을 전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정태기 목사님은 이미 우리교회에 두번이나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셨지만 참으로 모시기가 힘든 귀한 분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그것도 2주 동안 말씀을 전해 주시게 되어 우리성도님들에게 참으로 축복의 시간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첫시간부터 한시간도 빠지지 마시고 다 참석하셔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아내와 함께  화요일인 9일에 출발해서 26일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한국에 한 주일, 캄보디아에서 한 주일 정도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한국서의 일정은 문경의 김경태선교사의  Yes Church 3주년 창립기념 집회 인도와 서울과 대구에 세번의 설교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특히 문경의 Yes Church는 잘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도 교계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이단이란 시비를 걸고 있어 파송교회인 저희교회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받아 창립기념 집회를 겸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캄보디아에서는 프놈펜에서 정지웅선교사와 이성민 선교사 사역지를 방문 후 그곳에서 3시간 거리의 깜뽕짬의 성광고아원을 방문해서 김영익 선교사부부와 고아들을 만나 함께 비전을 나누고 고아원의 상태를 돌본 후 오겠습니다. 일정이 상당히 빡빡히 잡혀 있기에 성도님들의 기도를 특별히 부탁드립니다. 원래는 인도네시아도 생각했지만 일정상 힘들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월요일에 출발하여 토요일에 돌아오는 페루단기팀 17명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의 여정을 위해서도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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