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은 아기가 태어나면 하나님의 말씀이 수놓인 강보에 싸는데

그 이유는 평생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라는 뜻입니다.

유대인들이 아기를 목욕시키며 하는 기도문

1. 머리를 감겨주면서 
"하나님, 이 아이의 머릿속은 주님을 경외하는 지혜와
지식으로 가득차게 하소서."
 
2. 얼굴을 씻어주면서 
"이 아이의 얼굴은 하늘을 바라보며 
하늘의 소망을 갖고 자라게 하소서."
 
3. 입안을 씻어주면서  
"이 아이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이 축복의 말이 되게 하소서."
 
4. 손을 닦아 주면서 
"이 아이의 손은 기도하는 손이요, 
긍휼을 베푸는 손이 되게 하소서."
 
5. 가슴을 닦아주면서 
"이 아이의 가슴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게 하시고,
5대양 6대주를 품을 수 있게 하소서."
 
6. 배를 씻어주면서  
"이 아이의 몸 속 모든 기관,
오장육보는 튼튼하고 강건하게 하소서."
 
7. 성기를 씻어 주면서 
"결혼하는 날까지 순결을 지켜, 
행복한 가정과 축복된 자녀를 갖게 하소서."
 
8. 다리를 씻어 주면서 
"부지런한 다리가 되어서,
온 나라와 민족을 먹여 살리게 하소서."
 
9. 엉덩이를 씻어주면서
"교만한 자리에 앉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원하는 자리에 앉도록 하소서."
 
10. 등을 씻어 주면서
"보이는 부모를 의지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워싱턴성광교회의 귀한 가정 우리의 아기들도 이렇게 자라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