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벌써 5월입니다
Administrator   2014-05-04 08:21:51 AM

벌써 5월입니다. 2014년 회계연도가 지난해 10월부터이니 벌써 7개월이 지나갔습니다.

올 회계연도도 이제 5개월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참 세월은 무섭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난 7개월동안 무엇을 보며 달려왔습니까?

돈 버는 일에 숨차게 살아오셨습니까? 돈 버는 것 참으로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소유가 많아 지면 잘 사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소유가치가 아니라 존재가치가 높아야 잘 사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건 안 믿건 소유가치는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를 안 믿고서 존재가치가 높아질 수는 없습니다.

예수 안 믿고 부자는 될 수 있지만 예수 안 믿고는 잘 살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예수 믿고 구원받기 전까지는 아무리 잘 살아도 결국 멸망하는 짐승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가치는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존재가치는 존재목적에서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으신 존재목적이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기 위해서 즉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 인간은 존재 목적을 향해 나아갈 때 인간에게 가장 행복해 진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다시 한번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그 점검에는 예배생활, 기도생활, 말씀생활도 점검해야 합니다.

그리고 5월은 특히 가정의 달입니다. 성도님들 부부관계는 어떠하십니까?

자녀들은 믿음 안에 잘 양육되고 있습니까?

온 가족의 삶의 존재 목적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까?

시간은 너무도 빨리 지나갑니다.

더 늦기 전에 하나님을 향한 삶을 하나 하나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물품바자가 있었습니다.

기도대로 좋은 날씨를 허락하셨고 또 많은 성도님들이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음식을 겸한 전교인 바자회가 2주 후인 17일에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다 참석하셔서 영혼을 향한 단기선교 기금 마련에 큰 잔치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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