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새생명 축제
Administrator   2014-04-06 08:24:06 AM

수 십만 명을 주께로 인도한 19세기 미국의 대 부흥 전도자 무디가 하루 한 사람에게 꼭 전도한다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아무에게도 전도하지 못하고 그날 밤 잠 자리에 들었으나 책임을 완수하지 못한 자책 때문에 잠이 오질 않아 그는 다시 옷을 입고 거리로 나갔습니다.

밤 중에 거리에 나가 전도 대상을 찾다가 한 술 주정뱅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무디는 다짜고짜로 "예수님을 아시나요?"라고 하자 그 술 주정뱅이는 화를 벌컥내는 것이었습니다.
무디는 쫓겨오다시피 하며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 후 3개월이 지나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려 문을열어보니 바로 그 술 주정뱅이였다고 합니다.
그 술주정뱅이가 고백하기를 그날 밤 "예수님을 아시나요?"하는 말을 듣고 화를 냈으나 그 후 그 말이 내내 귓전에서 떠나지 않아 예수를 믿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완수하지 못한 근심이 한 심령을 회개하고 구원시켰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믿지 않는 영혼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 분명히 예비된 영혼이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노력한 후의 결과는 주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이제 새생명축제의 날이 2주 남았습니다.

이번에는 부활절을 겸해서 새생명축제를 마련했습니다. 부활절이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만에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사신날 즉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날입니다. 마찬가지로 새생명축제란 죽어 심판 받을 영혼이 예수 보혈로 새생명을 얻는 것을 상징하는 날입니다.

 

작년 10월에 “한 사람”이란 주제로 사랑나눔 축제가 있었습니다.

이때 많은 분들이 교회로 인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초청에 응했지만 오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초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직 그 “한 사람”을 전도하지 못한 분들은 이번 새생명축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다시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이제 2주일 남았습니다.

하나님의 최대 관심은 영혼 구원입니다. 그리고 영혼구원에 대해서 놀라운 상급이 있습니다.

단 12:3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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