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영생으로의 초대
Administrator   2014-03-16 08:33:26 AM

어떤 사람이 인생 70년을  24시간으로 환산을 해 계산을 해 보고 자신이 어느 시점에 와 있는지 자각하고는 정신을 차려야 겠다고 스스로 느꼈다고 합니다.

 

만약 성도님의 나이가 서른 살이라고 하면 인생을 24시간으로 계산해 볼때 오후 1시25분에 해당되는 시간이 됩니다. 이미 점심시간이 끝난 때입니다. “내 나이 서른이니까 내 앞은 창창하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서른 다섯쯤 되면 2시 59분, 마흔이 넘어가면 4시 16분입니다. 퇴근시간이 다 되어 가는 것이지요. 마흔 다섯살이면 5시 43분이 되고 쉰 살이면 오후 7시입니다.

 

이제 곧 밤이 오는 것입니다. . 인생이 별 것 아닙니다. 쉰 다섯 살이 되면 8시가 넘어갑니다. 예순이 되면 밤10시가 넘고 일흔이 되면 “땡”하고 종이 울리는 것입니다.

 

물론 요즘은 80-90까지도  살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70이 넘어서는 앞날을 장담하지 못하는 것을 봅니다. 그러고 보면 인생이 정말 별것 아닙니다. 요즘 건강 보조재가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아무리 건강보조재를 먹고 비타민을 먹으면서 늙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쳐 보지만 결국 늙어 죽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면 사람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영원히 사는 문제입니다. 이것이 해결되어야 합니다.

인간이 영원히 사는 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이 세상의 부귀영화가 다 헛것입니다. 

 

사는 것이 이 땅에서의 인생뿐이라고 하면 인생 만큼 비참하고 우스운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영생은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만 주십니다.

그리고 이 영생은 하나님이 예수를 통해서 우리 곧 나에게 주시기로 약속한 것입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영생은 영원히 사는 것 즉 구원을 얻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성광교회 성도여러분

4월20일 부활절을 새생명축제로 선포했습니다.

가족들, 이웃들, 친구들, 믿지 않는 분들을 초청하는 날입니다.

믿지 않으면 지옥이요 믿으면 천국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영생으로의 초대 보다 더 귀한 선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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