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말씀으로 새해를
Administrator   2014-01-12 03:49:07 PM

신년21일 특새가 시작 된지가 벌써 2주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많은 성도님들이 차가운 겨울의 새벽을 깨우며 교회로 달려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들어 있는 그 시간에 새해를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주실 말씀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올해는 하나님께서 이사야서 43장19절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사 43:19)

 

하나님께서는 우리교회와 우리성도님들에게 새 일을 행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하시기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은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합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사 40:8)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제 신년 특새가 한 주일 남았습니다.

날씨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셔서 겨울에 눈 대신 비가 오고 있습니다.

은혜의 자리인 말씀의 자리, 기도의 자리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사야서는 성경 중에서 성경이라고 불리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특새는 방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연속적인 강해로 들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말씀은 살아 있는 인격의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을 사모하면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환영하면 하나님을 환영하는 것입니다.

말씀에 간절하면 하나님께 간절한 것입니다.

 

올 새해는 말씀으로 새해를 준비 하시여 영권과 인권과 물권을 풍성히 받는

기도의 용사, 믿음의 용사, 물질의 용사가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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