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2013년을 보내며
Administrator   2013-12-29 08:51:33 AM

올해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지나온 한해를 돌이켜보니 한해동안 하나님께서 은혜로 교회와 성도님들을 축복하셨습니다.

특별히 좋은 성도님들을 많이 보내주셨고, 경기도 좋지 않았는데 우리교회는 가장 많은 헌금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예산의 10%인 $250,000만 이월하고 나머지 금액 $106,000을 지역사회와 해외선교지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또한 믿음으로 헌신하신 모든 성도님들께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

또한 현재 추진중인 교회 증축관계도 하나님의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학교와 또한 교회 성장으로 인해 필요한 공간을 충족시켜 주실 것입니다.


성광교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제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30일 월요일부터 신년특새가 시작되며 화요일은 송구영신예배가 있습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신년특별새벽기도와 송구영신 예배에 다 나오셔서 새해의 소원을 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릴레이 금식에도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분명한 응답이 새해에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성도님들 모두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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