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건강수명
Administrator   2013-12-08 05:50:00 AM

지질학자이며 미래학자인 비르지니 레송(Virginie Raisson)이 지은 <2033 세계미래사(2033 Atlas des Futurs du Monde)>에 보면 세계인구가 주 후 1세기에 2억5천만명이었던 것이 1800년도에는 10억명, 1927년은 20억, 1960년 30억명, 1974년에 40억명, 1987년은 50억명, 1999년에 60억명으로 늘어났던 것이 2013년 12월 현재 약 72억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100년이 되면 90억명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구가 증가되고 있는 것은 예방접종이 확산되고 있고 의료서비스와 노동조건의 개선되면서 사망률이 감소하고 그로 인해 기대수명도 연장되고 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수백 년 동안 25세를 넘지 않았던 평균수명이 1900년에 30세, 1950년에 46세,2010년에 69세까지 상승했고 UN은 2050년에는 기대수명이 평균 75세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한국 통계청 2012년 생명표에 의하면 현재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남자는 78세, 여자는 84.6세로 OECD국 평균치보다 5.5년이 높다고 합니다. 이것은 한국의 의료기술 발달 등으로 생존률도 높아졌다고 합니다. 현재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나라로는 남자는 아이슬랜드가 80.7세 여자로는 일본이 85.9세라고 합니다.

그런데 기대수명과 달리 한국인의 건강수명 즉 건강하게 활동 할 수 있는 수명은 평균 66세로 어느 신문에 난 것 같이 남자는 12년 여자는 18년을 골골하다가 죽는 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현재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우리의 건강수명이 66세까지라는데 아직도 세상 명예와 돈 버는 일에 심취해서 세월이 가는지 모르고 있지는 않습니까?

천국과 지옥에는 모두가 껄껄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내가 건강할 때 주님의 일을 더 할 껄!! 껄!!

내가 예수 믿으라고 할 때 믿을 껄 !! 껄 !!

 

우리 성광교회 성도님들 중에는 ‘껄껄’ 하는 분들이 없이 건강할 때 최선을 다해 주를 섬기는 삶이 되시어 후회 없는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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