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을 돌아보고 나머지 6개월을 준비하기 위해 모인 Half-Year 특새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기도하면 있고 기도 안하면 없다, 기도하면 하나님 책임 안하면 내 책임’ 이란 구호로 새벽을 깨우는 성도들의 함성과 자원하여 모인 찬양팀들의 찬양으로 시작한 지난 21일은 참으로 모두에게 은혜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그 기간동안에 청소년 여름수련회가 있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했으며, 아이티에 단기선교팀이 은혜속에 안전하게 다녀오게 하시고 또 페루 단기선교를 영적으로 준비시키는 기간들이었습니다.

 

올해 들어와서 신년 특새부터 이어지는 기도의 함성들이 이제는 우리성도님들이 무엇을 하든 기도하면 있고 안하면 없다는 그리고 기도하면 하나님 책임 안하면 내 책임이라는 단순한 구호가 이제는 구호에 거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생활속에 자리 잡아가는 변화의 모습을 발견하며 하나님께 감사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신앙의 진보는 본인의 기쁨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이제 이번 특새를 통해 배우고 결심한 온전한 순종을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브라함과 같이 다윗과 같이 순종하는 자의 축복을 풍성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남은 6개월 동안은 신앙의 진보로 인해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형통하는 축복이 우리성광교회 성도님들 가정과 자녀 그리고 생업위에 넘치게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