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퀸(Queen)사이즈의 유래
Administrator   2013-11-10 08:25:22 AM

살찐 사람을 대상으로 속옷을 만들어 부자가 된 여자 사업가 오스틴은 사업을 구상하며 시장 조사를 한 결과 뚱뚱한 사람이 입을 속옷이 마땅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 날씬하거나 적당히 살찐 사람을 위한 옷은 있었지만, 비만한 사람들을 위한 속옷은 없었던 것입니다.

그는 그것에 착안을 하여 뚱보를 위한 속옷을 만들기로 했는데 대형속옷을 만들고 제품의 이름을 '빅 사이즈'나 '뚱보 형'이라고 하면 구입하지 않을 것은 자명했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붙인 것이 여왕을 뜻하는 '퀸 사이즈' 였습니다.

 

아! 기분이 좋지 않습니까? 퀸 사이즈. 여왕이 입는 옷이라.

그러니까 비만여성들이 퀸 사이즈 옷을 입으며  "야! 나 이것 입으면 여왕이 된 기분이다." 라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말과 믿음으로 큰 속옷을 킹사이즈라는 이름을 붙여서 내놓았는데 어찌나 잘 팔렸던지 큰 부자가 되고 만 것입니다.

“네 말로 네가 묶였으며 네 말로 네가 사로 잡힌 바 된다”는 것처럼

다 같은 말이라도 ‘뚱보 옷’이라든지 ‘몸 큰 사람의 옷’이라고 말하지 말고 ‘여왕의 옷’이라고 ‘퀸 사이즈’라고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같은 말이라도 사람을 기분 좋게 하고 살리는 말이 있고 기분을 나쁘게 하고 죽이는 말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긍정적인 말과 적극적인 말로 사람을 살리시기 바랍니다.

아내는 남편을, 남편은 아내를, 부모는 자녀를, 그리고 믿음의 형제 자매들을 서로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고 좋은 점은 극대화하시고 나쁜 점은 극소화해서 바라보는 시각이 항상 긍정적이고 희망적이기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무한대로 긍정적인 분이십니다.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분이니 말할 수 없는 긍정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긍정적이 될 때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고 변화의 역사가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The item will be permanently deleted and cannot be recovered. Are you 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