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새회계년도를 맞이하여
Administrator   2013-10-27 04:10:00 PM

지난 한 해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교회와 성도들에게 많은 축복을 주셨습니다.

더욱이나 올해도 아직 경제가 회복되지 않아 많은 교회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교회는 하나님께서 더 많은 것을 채워주셨습니다.

교인 수는 지난해와 동일한데 재정적으로는 오히려 지금까지에서 가장 많은 축복을 주셨습니다.

올해 전체 수입이 $2,010,485.57 (건축헌금 10,657.66 포함)이 넘었습니다.

평균 매주일 헌금이 $38,000이 넘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일입니다. 그리고 올해도 모든 지출을 제하고도 $355,377.05라는 금액이 이월되게 되어 내년예산의 10%인 $250,000만 이월시키고 나머지 $105,377.05은 선교지와 워싱턴커뮤니티 그리고 차세대를 위해 예년과 같이 적절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제 새회계년도를 맞이하여 더 큰 꿈과 비전을 통해 우리교회가 사도행전전인 성령의 공동체가 되어 열방을 향해 더욱 선교하고 또 차세대들을 위해 투자하여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일년에 한 사람 전도 운동은 우리가 천국 갈 때까지 계속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일년 동안 기도로 물질로 헌신과 봉사로 수고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하며 또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새회계년도에는 성도님들의 가정과 생업이 더욱 축복을 받아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형통하는 복된 삶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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