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사랑나눔 축제가 7일 남았습니다
Administrator   2013-10-13 08:30:39 AM

이제 사랑 나눔 축제가 한 주일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VIP 명단을 제출하신 성도님들이 46명이며 VIP 인원수는 모두 116명입니다.

116명이라는 것은 마음에 품고 기도하는 분들이라는 것이지 실제로 사랑나눔 축제 날에 초청된분은 다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초청되어 오시겠다고 약속을 하신 분들도 일반적인 경험으로 그 약속을 지키시는 분은 그렇게 많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목장모임에도 새 교우를 초청할 때 10명이 오겠다고 약속했으면 대체로 5명정도가 참석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것은 전도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에 속해졌던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로 빼앗기는 것을 세상 권세 잡은 사탄이 가만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과의 영적 전쟁입니다.

그래서 성경 (엡 6: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더욱이나 전도는 사망에서 영생으로 즉 사탄의 권세에 속한 사람을 하나님의 품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고는 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남은 7일간은 VIP를 전도할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VIP 명단을 제출하신 분들을 그 분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 사랑나눔 축제에 초청에 응하신 분들을 위해 끝까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VIP로 오시기로 약속 된 분은 주일날 가능하면 그분들의 집에 가셔서 직접 모시고 오는 것이 악한 영들에게 빼앗기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번 사랑나눔 축제를 통해 모든 성도님들은 전도의 면류관인 자랑의 면류관을 다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살전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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