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고 구원 받은 사람이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은 이 엄청난 생명의 길, 구원의 길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도하는 것입니다. 가령 어떤사람이 죽을병에 걸려 생명이 위독할때 어느 약을 먹고 깨끗이 고침을 받았다고 하면, 그 병에 걸린 사람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 약에 대한 소식을 전하지 않겠습니까? 듣든지, 아니 듣든지 가서 전하지 않겠습니까?

자기만 고침 받고 가만있으면 나쁜 사람이요, 그 사람을 죽게 만드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자기가 죽을 병에 걸렸다가 어느 약을 먹고 고침을 받았다면 그 약을 전하지 않고는 배길수없을 텐데,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를 믿고 구원받아 천국의 길을 발견하고 예수 안 믿으면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을 안 다음에 어떻게 그 복음을 전하지 않고 전도하지 않고 견딜 수가 있겠습니까? 전도하지 않는 것은 큰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전하지 않으면 오히려 화가 있다고 한것입니다.

존 웨슬레 목사님은 감리교 후예들에게 유언하기를 "당신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 외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마시오. 그러므로 이 일로 시간을 보내며, 이 일로 당신이 쓰여지도록 하시오. 보시오. 당신이 얼마나 많이 설교했느냐, 또는 이런 저런 일들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졌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최선을 다해 영혼을 구했느냐 못했느냐가 문제입니다. 할 수 있는 대로 많은 죄인을 데려와 회개하게 하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현대 교회는 전도를 잘하지 않습니다.

리 로버슨 박사는 하이랜드 파크 침례교회에서 40년 넘게 목회했습니다. 

40년동안 이교회에서 회심하고 침례받은 사람이 6만명이 넘습니다. 1년에 평균 1500명이넘는 숫자입니다. 이렇게  꾸준히 전도하여 회심자들을 침례를 배푼교회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교회 목사님은 한 영혼이라도 그리스도깨 인도한사람은 전체의 5%도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95%는 단 한영혼도 그리스도께 인도 하지 않았는 것입니다.

그럼 왜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전도를 주저하든지 아예 하지 않을까요?

한 영혼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성경 요일 2:15절에 이 세상을 육신의정욕, 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 이 3가지로 이루어져있다고 했습니다.  이 3가지 곧 즐거움과 재산과 명예를 한쪽 저울에 놓으십시요, 그리고 다른 쪽에는 한영혼을 놓으십시요. 그리고 나서 어느쪽이 더 귀한지 예수님께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막 8:36-37절에  “사람이 만일 천하를 얻고도 제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멸망할 세상은 주님이  보시기에 불멸할 영혼의 가치와 비교할수없습니다.

이제 사랑나눔 축제가 21일 남았습니다. 

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