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특새!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Administrator   2011-01-16 09:00:00 AM
연일 이어지는 새벽5시 특새에 많은 성도들이 주님 전에 나와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192명이나 동참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좋은 날씨들을 허락하셨습니다. 보스톤이나 뉴욕만 하더라도 2피트 이상의 눈이 왔는데, 여기는 계속 눈이 피해가게 하셨습니다. 2월 11일까지는 앞으로도 26일이 남았습니다. 한 겨울에 눈이 오지 않아 특새를 잘 마칠 수 있게 되면 이것이 기적입니다. 우리가 날씨를 위해 기도하고 있기에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눈이 오던 오지 않던 기도하고 있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그것은 최선을 다 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마치겠다고 결심을 한다면 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지만 핑계를 찾으면 또한 금방 핑계거리가 나타나 포기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40일을 채우지 못하시더라도 아직 26일이나 특새에 동참 할 수 있는 기간이 있습니다. 한 주일, 두 주일 혹은 다니엘의 기도인 21일 간을 작정하시어 새벽을 깨우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오전 9시부터 나와 일한 사람이나 오후 5시에 나와 일한 사람이나 같은 품삯을 받는 일이 있는 것과 같이 혹시 하나님께서 같은 마음으로 기도를 들어 주실지 기대해 보시며 남은 특새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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