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새벽에 주시는 축복
Administrator   2011-07-17 08:03:00 PM

 

이번 특새는 장년 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영어권도 함께 드리는 새벽기도가

되었습니다.

매일 새벽 통역을 통해 함께 새벽을 깨우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서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이번 특새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방학 기간이라 자녀들이

함께 나올수 있다는 것과 어린 자녀들 학교 등교 관계로 나올수 없던 부모

님도 새벽기도에 나올수 있게 되어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물론 기도에 부지런 한 분들은 이런 사정과 관계없이 하나님께 나올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도 이번에 하나님께서 더욱 은혜에 동참할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2주일 남았습니다. 21일중 벌써 1/3일이나 새벽을 깨웠습니다.

이번 특새 기간동안에 청소년 수양회가 있습니다. 아이티 단기선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곧 이어 페루 단기선교가 있습니다.

 

저는 확신하기로 이번 청소년 수양회에 성령의 은혜가 폭포수 같이 참석한 자녀들에게 쏟아질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자녀들이 꿈과 비전을 발견하게  되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 할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청소년 부모님들은 한 자녀도 빠짐없이 다 수양회에 보내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이번에 강사로 오시는 분은 멀리 YWAM에서 초청해서 오는 성령이

충만한 분이십니다.

그러나 기도해야 있듯이 자녀들을 은혜의 장소로 보내야 은혜 받고 변화

됩니다.

 

또한 단기선교팀들 마다 큰 은혜와 도전과 비전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올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번 특새에는 벌써부터 많은 분들의 기도가 응답되고 있음을 서로가 간증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기도하면 있고, 안하면 없다는 것을 체험하게 하십니다.

아직 참석하지 않은 분들은 나머지 기간동안에라도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기다리시며 남겨두신 은혜와 축복을 새벽에 오셔서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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