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단기선교팀의 비전
Administrator   2013-08-18 05:50:00 AM

르완다 단기선교팀이 모든 사역을 마치고 지난 금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잘 도착했습니다. 모두가 성도님들의 릴레이금식과 기도를 통해 은혜의 시간들을 보냈다고 합니다. 

더욱이나 르완다 교회의 예배는 무려 3시간이 되었다고 하면서도 모두가 은혜로 드려진 예배였다고 했습니다.

이제 정말 성경학자들이 예언한것 같이 성령의 불길이 유럽에서 미국으로 미국에서 아시아로 그리고 이제는 아시아에서 아프리카로 옮겨지고 있다는 말을 실감하게 합니다.

수년전 중국이 개방하기 전에는 그곳에서도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성도들이 시골에서 수시간 혹은 수일을 걸어와 몇 시간씩 예배를 드리는데 예배가 끝나도 그 장소를 떠나지를 않았다고들 합니다. 이런 현상이 평양 부흥때 한국에서도 일어났던 현상입니다.

이제 이런 부흥이 아프리카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본케목사님 같은 분이 집회를 할때는 백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몇일씩 모인다고 합니다. 병고침의 역사와 죽었던 자가 다시 살아나는 실제 사도행전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는곳은 분명히 놀라운 기적을 동반합니다. 병든자가 치유되고 가정이 회복되고 사회가 정화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성령의 역사가 함께 하는 곳은 분명히 경제적인 부흥도 동반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영적 각성운동이 일어나면 정화의 역사가 따라오게 되어있고 사회가 정화되면 분명히 경제적인 발전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간 르완다는 민족끼리 내전으로  100일 동안 1,174,000명이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것은 1일당 1만명, 1분당 7명이 살해당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나이 많은 사람들은 거의 죽어 버리고 젊은 세대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젊은 세대들이 과감한 개혁으로 얼마 있지 않으면 4세대 무선 통신이 전 르완다에 다 설치 될것이라고 하며 놀랍게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르완다는 아픔을 이기고 복음을 통해 새로운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제 월요일에는 캄보디아 단기팀이 출발합니다.

캄보디아에도 복음이 들어가면 나라가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을 들고가는 우리 단기선교팀을 위해 르완다와 같이 계속 기도와 릴레이금식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단기선교팀원들을 통해 그곳 고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캄보디아의 다음 세대를 이끌 수 있는 주역들이 될 수 있는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될 수 있게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만큼 하나님의 역사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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