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기도가 더 많이 필요한 기간입니다
Administrator   2013-07-28 08:19:28 AM

매년 여름이 되면 수련회와 단기선교로 인해 기도가 더욱 많이 필요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VBS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전교인 바자회, 청소년 수련회, 청년수련회, 한국학교 여름캠프 그리고 Half-Year 특새를 시작하며 단기선교로 페루팀이 은혜 가운데 잘 다녀왔고 이제 오늘(28일)부터 금요일까지 청소년 국내단기선교(23명)가 있으며 목요일(1일)부터 토요일까지 EM국내선교(9명)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 5일부터 16일까지 아프리카 르완다 단기선교팀(13명)이 출발하며 19일부터 30일까지 캄보디아 단기선교팀(13명)이 출발합니다.

사도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권면하기를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말을 하라고 했듯이 그리스도안에 한 형제 자매된 우리들은 서로를 위해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말을 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더욱이나 선교지에 나가는 성도들을 위해 같은 마음으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열악한 상황인 선교지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기도하는 만큼 안전하고 기도하는 만큼 은혜의 시간이 될것입니다. 악한 마귀는 이런 행사들을 통해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공격합니다. 그래서 서로 불평하게 하고 육체적인 병을 주어 임무 수행과 모두들에게 방해가 되게 합니다. 그러므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가 그 교회의 크기이고 기도가 그 사람의 역량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교회에는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 것이며 모든 일에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 해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그러므로 기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국내단기선교를 위해서 그리고 르완다와 캄보디아 선교를 위해 다시 릴레이 금식기도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은 당연히 한 끼 이상씩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장에서도 기도하고 목양팀장도 그리고 교회의 중직자들도 빠짐없이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교회는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말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동참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특히 청소년들은 해외단기선교보다 국내선교에서 훨씬 더 큰 은혜를 체험하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일들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부모님들을 자녀들의 변화를 위해 더욱 기도와 금식기도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는 만큼 변화는 일어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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