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기도하면 있고 안 하면 없습니다.
Administrator   2011-01-23 09:00:00 AM
예전에 제가 평신도로서 교회가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집사장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목회자가 떠난 상태에서 성도들의 마음이 모두가 찢어져 서로가 반목할 때였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제직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부득불 집사장이 되어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한 목사님을 보내 주셔서 부흥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지금과 같이 1월 중순인데 집회 전날 비가 억수같이 내렸고 그날 밤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비가 얼음이 되어 길이 빙판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집회를 정상적으로 할 수도 없고 성도들도 참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 중직자들을 불러 밤을 새며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기도하고 있는 그 날 밤에 갑자기 강풍이 불기 시작하여 밤새도록 바닥의 모든 물기를 말려 버렸습니다. 그 날 밤에 엄청난 추위로 기온이 내려갔는데도 바람으로 인해 땅이 완전히 건조되어 집회에 아무 어려움이 없이 은혜의 시간들이 되었고, 그 집회를 통해 온 성도들이 얼싸안고 서로 용서를 고하는 눈물의 장소가 되어 교회가 회복되는 역사가 임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금도 기도하면 홍해가 갈라지고 요단강이 마르는 역사가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도님들! 기도만 하면 성도님들의 문제는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 특새에 참 많은 분들이 이미 기도의 응답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특새가 20일이나 남아 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함께 동참하시어 이번 특새를 통해 놀라운 기도 응답의 역사를 체험하시어 믿음의 강군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면 있고 안 하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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