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특새를 통한 영성회복
Administrator   2011-07-10 09:24:00 AM

우리의 영성은 항상 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계시록에서 마지막교회들의 상징인 소아시아의 일곱교회 중

첫번째로 에베소교회에 말씀하실 때 첫사랑을 회복 즉 영성을 회복하지 않으면

촛대를 옮기시겠다고 경고하신 것입니다.

다른 어떤 활동보다 하나님과의 영성회복의 중요성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본인의 영성은 자신이 제일 잘 압니다.

그러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게 영성이 아닌 것을 영성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종교활동이 신앙인양 생각하며 살다 보면 영적 민감함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적 민감함을 잃어버리면 신앙생활에 기쁨이 없습니다.

반대로 영성이 민감하면 모든 것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영성의 민감은 얼마나 하나님과 교통하느냐 입니다.

하나님과 영적교감이 잘 이루어지면 범사에 감사가 넘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과 주위의 사람들로 인한 시험 즉 인의 장막을 뛰어 넘습니다.

그러나 영성이 둔감해져서 하나님과 교통하지 못하면 주위에 민감해 집니다.

그렇게 되면 부정적인 요소가 다가오기 시작하고 들리기 시작합니다.

이때가 바로 영성의 위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번 특새를 통해 영적으로 둔감해진 상태를 회복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부름에 부응하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인간의 본성이 죄에 빠져 무력함에도 그것을 의식하지 못하는 살고 있는 경우가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특새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적 민감함을 회복하기 위해 주시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잃어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성의 회복은 가장 큰 축복이고 영성의 둔감은 신앙인으로 가장 큰 불행입니다.

그리고 영성회복은 기도를 통한 회개로부터 시작합니다.

 

특새 참석과 금식을 위해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새의 주제와 같이 순종하는 자의 축복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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