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20년후(2033년)의 세계는…
Administrator   2013-04-04 08:49:48 PM

 

역사학과 지정학의 전문가인 비르지니 레송(Virginie Raisson)의 저서 미래세계사에는 2033인 20년후의 세계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은 얼굴이 바뀌고 있다는 것입니다. 2010년 미국은 백인이 전체인구의 66%를 차지하고 있지만 앞으로 20년후에는 52%로 낮아지게 되고 그 대신 히스페닉계가 15%에서 25%로 증가하며 아시아 계통이 6%에서 9%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흑인은 현재 12%에서 11%로 줄어들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앞으로 히스페닉계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는 대통령이 되기가 힘들 것이며 20년후에는 히스페닉 대통령이 당선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년후에는 중국이 특허출원에서도 미국을 앞 질러 세계 제일이 될 것이며 서울-베이징-모스크바를 연결하는 고속철도가 개통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세계인구가 70억에서 85억이 될 것이며 인도(14억7천만)가 중국(14억6천만)보다 인구가 앞지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원유가격이 현재 90불에서 250불까지 폭등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특이 한 것은 현재는 북극의 얼음으로 뒤덮힌 덴마크령의 그린랜드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해빙이 녹으면서 천혜의 자원의 나라로 변할 것이라고 합니다.

더욱이나 이곳은 석유가 세계 매장량의 13%에 달하는 양이 묻혀있고 각종 광물자원국이 되어 세계가 눈독을 들일 것이므로 국제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여러 자원 중에 물은 점점 더 귀해 질것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갈증으로 죽지 않으려면 하루 2리터의 식수가 필요하고 요리와 위생에는 최소 25리터, 그래서 1인당 하루 100리터면 넉넉히 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 유럽인 한 명이 하루에 150-200리터의 물을 소비하는 반면에 아프리카인 한 명은 겨우 10-40리터를 쓸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아프리카는 불결한 물로 인해 5세 미만 아이들이 질병으로 매년 150만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세계 보건기구에 의하면 세계 인구의 13%가 아직도 식수가 없는 상태에서 살고 있으며 39%가 하수도 시설의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가 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선진국에서는 물을 일상적으로 낭비하고 있어 수도꼭지를 열어놓거나 식수로 세차하는 것 그리고 골프장과 수영장의 과다한 물소비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수 많은 많은 난제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앞으로의 미래는 우리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자원의 고갈로 인해 지구는 멸망하지 않습니다.

지구는 성경의 말씀대로 죄로 말미암아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주님 바라보며 말씀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일에 최선을 다 하면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예비하실 것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수록 주님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길이 예비 되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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