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는지극히비싼향유곧순전한나드한근을가져다가예수의발에붓고자기머리털로그발을씻으니향유냄새가집에가득하더라”요12:3

오직감사와사랑만의이유로자신의최고의것을아낌없이드렸던마리아였습니다. 합리와효율이라는말로오직주님께만향하는순수한마을을놓치고있지않았나돌아봅니다. 어쪄면주님이주실또다른축복을반대급부로기대하며드리는주님과의거래는아니었는지…

주님께서죽음으로서허락하신사랑과영원한축복에대한감격으로그리고아낌없는헌신으로충만해지시는모두가되시기를기도합니다.

변함없는마음으로그리고기도와물질로동역해주셔서감사드립니다.

몇주간의유난히뜨거웠던시간을뒤로하고 2주가넘게계속내리는비로아이들이모두감기에걸리기는했지만, 솔로몬답지않게선선함을느낄수있어감사합니다.

솔로몬소식 13-1호를첨부하였습니다.

교회개척을준비중인투루라라지역에대한소식과지난 2월에있었던쓰나미, 그리고함께나누고싶은이야기와기도제목으로구성되었습니다.

읽어보시고한마음으로동역해주시기를기도합니다.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구원의감격넘치시기를

그리고축복의통로로서아름답게쓰임받으시기를

또주님의평강이매순간흘러넘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솔로몬군도 최준호 김은미 예찬 예담 선교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