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후원회 총무 구교영 집사의 글 입니다. 이상훈 선교사의 편지는 첨부파일입니다) 

 

 

평안 하신지요?

 

편집하다가 좀 빠져서 다시 작성했습니다.

 

무척이나 춥던 겨울이 이제 좀 많이 풀린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 날씨 탓으로 각종 사고도 많고 빙판에 낙상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건강 하신지요?

 

 

 

아프리카 소식 전해 드립니다.

 

이상훈 선교사는  지난 여름 저희들이 방문했을때 말라 있던 옥수수깡들을 잘라내고 다시 씨를 뿌려 제법  파랗게 자랐습니다.

 

또 나무 묘목이 잘 자라 농장에 일부를 심고 일부를 지역 주민들에게 분양을 하여 심을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제 아프리카 사역 20년을 앞두고 새로운 사역의 방향을 설정하고 선교센터 건립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송희 선교사는 유치원을 한 동 더 건축하여 제법 모양이 갖추어져 가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초등학교까지 확장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늘 기도해 주시던 강희는 미국에서 오신 특수교사 선생님 덕분에 학교 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이상훈선교사의 농장 사역과 선교센터 건립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이송희선교사의 유치원 사역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자녀들의 학업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위에 하나님의 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후원회 구교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