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필리핀 - 김용미 선교사
Administrator   2013-01-03 12:12:00 PM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년말과 년초 사역지에서 밤을 보내고 어제서야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사역지 한가족이 초대를 해서 그곳에서
연말 연시를 보냈는데, 하늘이 보이고 바람과 
나뭇잎들이 부딕치는 소리를 들으며
필리핀 가족과 식사를 하며, 한해를 보내고 
한해를 맞이했습니다.
 
집이라고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는 않지만,
제인생에서 어느때보다,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의 향기를 느끼며
보내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가난한 자들을
돌보시는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2012년 하시는 모든일 위에 하나님께서
늘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드리며..
 
 

김용미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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