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도미니카에 도착한지도 벌써 한달이 되었습니다. 도미니카에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는데 워싱턴에는 태풍피해가 없으셨는지요?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사랑과 기도 ,도미니카 목장 식구들과 함께 동역에 힘입어 저희는 잘 지내고있습니다. 

지금의 사역은 금요일과 주일에 현지인예배를 드리고있고 리더들과의 사역은 저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특히 chicho는 신실하여 저희를 도우며 함께 생활하고 있고.  Ana도 신실하여 선교사로서 훈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현지인교화와 한인교회에서 찬양사역과 영화사역을  돕고있으며 딸 수연이도 통역.찬양,영화사역을 함께 하고있습니다.

2013년의 새로운비젼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은

1,하나님께서 인도하시며 이끄시고 성령님과 함께 은혜충만한 선교사역이 되기를....

2,현지인교회부흥과(어린이,어른들 )사역자들. 목회자자녀들 장학금후원이 활발하게 잘 이루어지도록 (현재3명 후원하고있음)

3,내년1월부터 크리스챤뮤직아카데미와 유치원설립을 위해서

4,토요일 신학교(통신)에 많은 사역자들,전도자들이 공부할수있기를

5,97년식 자동차가 오래되서 고장이 잦아 새로 구입할수있도록

6,저희사역지가  선교센타로 활용이 되어 도미니카와 아이티영혼을 구원하는일에 많은 선교팀들이 올수있기를

늘 기도와 사랑으로 도미니카와 아이티를 품으며

함께동역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리며

주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기도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