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루마니아 - 박창수/은식 선교사
Administrator   2012-08-25 12:12:00 PM

 

   동구전선 루마니아 겟세마네 집시 교회 공동체 소식

빠체 보우어!

동구전선 루마니아 겟세마네 집시교회공동체 소식을 중보기도 식구들과 함께 나눕니다.

“24시간 중보기도로 예배하는 자” 되기를 소망하며  맞이했던 2012년이 어느덧  8개월이 지났습니다. 해를 마무리하기까지는 아직 4개월이 남았지만 8개월동안 5-8학년 임원들을 이끌며 하나님의 자녀들로서의 정체성과 공동체의 식구들로서 자기 앞가름 정도는 감당해주어야 함을 가슴에 품고 달려왔습니다.

40도를 오르내리는 뜨거운 열기속에서도 겟세마네 공동체는 생명을 내걸고 영적전투로 진지를 사수했습니다. 교회오기를 점점 싫어하는 아이들과 교회를 멀리하는 청소년들에 대한 점검과 구제안이 숙제로 남았습니다.  안식교회의 “빤짝 물질공세를 통한 복음방해”와 면소재지의 터줏대감과 같은 3개 오순절 집시교회들의 “빤짝 구제품 유혹과 양떼들 훔쳐가기 작전”에 혼동하는 아이들을 부여잡고 복음을 심기위한 발버둥은 더욱 치열해져만 갑니다. 이로 인하여 겟세마네 교회공동체는 주기적으로 가슴앓이를 해야하고 계속되는 심방과 방문의 연결고리마져도 점점 그 빛을 잃어가고 유명무실해 져만 갑니다.  아직 영적전투는 끝나지 않았고 다시 부대원들을 재정비하고 다음 전투에 임할 작전명령을 계속해야만 합니다.

 

겟세마네 집시교회 공동체는 지난 6년간 어린이 결연사역과 청소년 사역을 통하여 10년 20년후에 면소재지를 성경적 세계관으로 변화시켜서 가난과 배고품을 2세대에 대물림하지 않고 자립경제를 이루어내는 천국 면소재지를 만들어가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어린이 사역에서 얻어진 구원의 열매들을 훈련하고 복음으로 무장시켜서 고등학교를 마치면 한국 기아대책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겟세마네 자립선교까지 이끌어가기위한 몸부릠을 하고 있는 사역지 임을 잊지말아 주십시오. 아울러 이 비전을 집시교회들에게 도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집시교회 지도자들이 깨어져야 하고 저들 계몽사역을 위해서는 집시교회 지도자들을  재교육하고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시키는 사역 또한 시급한 당면과제 로 남았기에 이를 위한 돌파구를 찾기위하여 가슴앓이를 하고 있으며, 함께 사역을 이루어갈 동역자들이 절실히 필요로 함을 고백합니다.

 

                7월은 신년초에 함께 했던 3개교회 연합 청소년 캠프를 통하여 청소년 구원사역에 실마리를 찾기위하여 발버둥을 쳤습니다.  미국 선교사가 이끄는 루마니아 남쪽 항구도시 콘스탄자에 앙코라 교회와 수도 부카레스트에 한국 선교사가 이끄는 대학생 사역중심인 영광교회가 함께 연합사역을 이루어냈습니다.

3교회가 아직은 효과적인 연합사역을 위하여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며 영성훈련을 겸비한 청소년 사역으로 이끌어내기위해 더 많은 기도와 분야별 점검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래도 함께 이루어 갈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매년 7월 3째주에 기다려지는 것은 제네바 교회 영성 아웃리치 팀입니다. 감사한것은  올해도 변함없이 22명(4가정부부 자녀들 6명 청년 4명 중고등부 4명)의 제네바 제4차 아웃리치 영적 전투부대의 지원과 섬김으로 주일학교와 청소년 사역에 업그레이드와 방향을 다시 조정해 주었습니다. 청소년 성교육과 술과 담배 퇴치운동 세미나를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해서 감사합니다. 지난해에 힘을 실어주었던 More More More 찬양과 율동에 이어서 올해는 Church on  Fire 찬양과 율동으로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예배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지금 겟세마네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머릿속에 Church on Fire가  24시간 작동중입니다. 할렐루야.

 

3개월 간의 뜨겁고 긴긴 여름 방학 대장정이 이제 마무리를 해 갑니다. 적어도 박 선교사 가정과  18년을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해온 엘레나 전도사이지만 아직도  자신의 무질서한 삶과 매사에 무관심한 영성이 다른 공동체 지체들을 약하게 하고 힘들게 하는 달란트가 있습니다. 아직도 어리고 천진난만한 하고 선교사가 도데체 무엇을 위하여 자기네 동네에와서 그렇게도 발버둥을 치는지 조차도 잘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대답은 다 다 (예 예)하는  5-8학년 임원들……저들이 지금 믿고 따르는 박 선교사 수준의 영성과 종된자들로서의 섬김의 삶이 몸에 배이고 자연스럽게 실천되는 삶으로 이끌어가기까지를 소망하고 바라보면서 합숙훈련을 잘 이끌어 냈습니다.  임원들 모두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한국에서 기아대책  CDP(어린이 결연사역)훈련을 받아 선교사가 되어서 10년후에 면소재지를 변화시킬 지도자들로 서 있어야 할 책임을 가졌기에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전천후 사역자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자나깨나 입만 열면 면소재지 공동체의 비전을 부르짖었고 반복교육하고 훈련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사역을 영적 신체적 사회적 교육적 4개 영역의 건강하고 균형있는 삶을  소망하면서 그 가능성을 찾아서 고민하고 싸웠습니다. 이혼가정으로 인해 정서가 불안했던 발리가 한가지 한가지 정리를 해 가면서 정상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책임을 다해가는 모습이 보여서 천만 다행이고 가능성을 안겨주어서 감사합니다.  배구 축구 농구도 내일의 청소년 사역 지도자들로서 자기 앞가림을 할수있는 단계까지 훈련되어져서 10년후에 저들이 이끌어 갈  청소년 사역에 소망이 보입니다. 교회 공동체를 관리하고 정리하고 점검하고 이끌어가는무질서와 무관심 병에서  탈출 또한 작년보다는 10배나 줄어들었지만 선교사가 보는데까지는 아직 보지못하더라도  부단한 인내와 시간이 필요한 훈련이 될것 같아서 계속 탈출구를 찾기위하여 고민하며 무릎을 연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하루 24시간을 정리하고 마감하는임원들의 예배와 기도하는 삶은 게으르고 나태한 게오르게와 뒤늦게  임원진에 합류한 싸미가 아직까지는 매사에 눈에 띄지만 소망을 포기하지 않기에 눈물로 대신 하고 함께 붙잡고 나아 갑니다.    

 

박선교사가 내년이 면 어느새  한국나이 60, 환갑인데도 몸사리지 않고  딱딱한 마루바닥에서 임원들 한명 한명을 가슴에 품고 3개월 내내 오두막에서 공동체 생활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전에는 항상 손발을 씻고 오두막에 들어오는 것을 통제하며 회초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자고나면 이불을 질서있게 개고 주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도 쉬지않는 잔소래와 빡쎄게 훈련해야 했습니다.  교회 공동채 물건과 비품들과 건물과 양떼들과 영혼관리에 대한 무관심과 무질서한 삶에서의 탈출을 위해서 고민하고 발버둥을 치면서 엘레나 전도사부터 시작해서 반담과 임원들 모두8개분야 (부억/화장실/쓰레기장/ 교회실내/교회실외/창고와 비품/오두막/ 전기와수도/)로 나누어서 관리하고 보고하도록 빡세게 훈련했습니다. 

토요일과 주일은 3개지역별로 나누어진 어린이 관리와 심방과 데려오고 데려다주는 훈련또한 너무나 고된 훈련이었습니다. 황금같은 방학인테  12시까지 실컷자도 모자라는 5-8학년 임원들이 7시반에 기상해서 아침을 먹고 8시에 아이들 데려오고 데려다주는 지옥훈련은 게으름뱅이 게오르게와 꼬스티에게는 차리리 죽는게 더 나았을지도 모릅니다. 어린이 예배가 끝나자마자 교회 청소하고 시간다투어 점심 먹고 1시 청소년 예배준비까지는 전천후 사역자 지옥 훈련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청소년 예배후에는 교제시간이 이어지고 오후 5시가 되면은 챔피언십리그 체력단련 훈련입니다. 선교사만큼 뛰어야하고 공을 받아내야 만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내몸도 내것이 아니기에 10년후에 감당할 면소재지 복음의 영향력을 위하여  강하게 단련하고 준비해야만 했습니다. 저녁 먹고나면 일일 업무보고시간입니다. 커피와 핫쵸코렛을 마시며 내 고집과 내방식과 자아를 십자가에 장사지내고 하나님이 주신 하루 24시간을 하나님의 뜻대로 잘 순종하고 활용했는지에 대한 질문과 답변으로 진행되고 내일을 위한 축복기도로 일과를 마무리하도록 훈련했습니다.  

 

발리와 꼬리나가 5학년 낙제대상이라서 시험통과를 위한 홈스쿨 과외가 계속되어져야 했습니다. 임원과 스텦들 수련회 기간에도  써바이빙 캠프때도 결코 쉬지않고 계속 더하기 빼기 개념정리를 해주었습니다. 식사 시간에도 박 선교사는 쉬지않고 발리옆에 앉아서 문제를 내줍니다. “사모님이 시장가서 수박을 1킬로에 2레이를 주고 12킬로짜리 5통을 샀는데 합이 얼마냐고 뭍습니다. 사모님이 150레이를 냈는데 얼마를 받아와야 하는 지도 뭍습니다.”  대답이 늦으면 박선교사의 숫가락은  어느새 발리의  이마에 충분히 꽃혔습니다. 꼬리나는 이미 포기를 한 상태라서 마음이 참 아픕니다. 발리 한명을 위해서 4명의 임원들이 돌아가면서(꼬스티 하지 게오르게 아디) 계속 훈련해야 했습니다. 

 

매일 일일 업무보고 시간에는 각자가 맡은 지역과 양떼들에 대한 상황을 함께 나누며 참 목자로서의 훈련을 단단히 시켰습니다. 각자가 맡은 일들을 다하지 못한것에 대한  벌점이 따랐고 월 평군 점수 8.5를 통과하지 못했을때는 종아리를 들이대고 손바닥을 들이대는 일들은 이제 10년후에 면소재지를 항햔 저들의 영향력을 그렇게도 소망하는 박 선교사의 애간장이 타는 가슴을 이해하고 종아리를 칠때마다 속내에 흐르는 선교사의 눈물을 함께 나눌수있는 단계까지 성숙해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저들을 키워가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임원들 한 사람 한사람이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십자가에서 자아를 장사지내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종의 사명을 다해야 할것을 거듭 강조하고 교육했습니다. 겟세마네 집시교회 공동체 안에서는 서로서로를 돌아보며 무관심과 무질서한 삶을 날마다 점검하고 정리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살아 숨 쉬는 교회들로서 공동체의 비전을 이루어가는데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본을 보이고 다른 지체들이 제일 힘들어하고 하기 싫어하는 일부터 내가 먼저 챙겨서 감당하고 섬김을 실천하기를 거듭강조하고 교육했습니다.

 

박선교사가  매일같이 허구한날 부르짖고 외치는 “10년후에 면소재지를  성경적 세계관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5-8학년 임원들이나 10학년인 꼬스띠나 하지까지도 머리로는 이해한다고 해도 아직 삶으로는 이해하기는 쉽지가 않을 것입니다. 하더라도 저들이 함께 이루어나갈 공동체의 비전을 한시라도 잊혀지지 않도록 강조하고 물어보고 확인하고 또 외쳐됐습니다.  10년후에 박선교사와 사모님과 엘레나 전도사가 주님품으로  임원들 먼저  떠나간 후에라도 공동체 식구들의 연합과 주님의 지상명령을 끝까지 변하지 않고 감당해 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거듭 강조하고 교육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한마음 한뜻을 가지고 서로를 섬기며 초대교회 성도들의 신실한 삶을 살아가는 공동체를 거듭강조하고 교육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목적이 결코  돈이 아니라 잘먹고 잘입고 잘사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십지가 복음을 위하여 삶을 올인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교 교육했습니다.  행여라도 만에 하나 믿음이 없이 살아가게 될 임원들로 인하여 10년후에 20년후에 임원들 사이에서 일어날 일들까지도 하나 하나 꼬집어서  알려주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과 사단의 종이 되는 일들을 구별하여서 거듭 강조하고 교육했습니다.

 

3개월 간의 긴긴 방학 막바지 8월에는 임원들을 중심으로 자체 영성 수련회와 루마니아 국토순례 선교여행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한주간은 북쪽지방을 한주간은 남쪽지방을 다녀오면서 심신의 휴가도 함께했습니다. 8명의 임원들을 데리고 기차와 시외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던 계획은 경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박 선교사 차(5인승)로 5-6학년과 7-9학년을 나누어서 여행을 해야 했습니다.

 

방학이 끝나가는 8월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1박2일로 3개지역에 교회 출석을 하지 않는 4-6학년 어린이들을 반별로 단합하고 헤쳐모이기 위하여 일일캠프를 열어서 함께 합숙하면서 복음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리와 꼬리나가 낙제를 면하기위한 재시험을 보는 기간이 8월 27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있습니다. 발리와꼬리나가 함께 5학년 통과를 해야 하는데 발리가 열심해 배운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것을 확신합니다. 수학과 루마니아어에 집중했는데 영어와 불어와 다른 과목은 선생님이 잘 봐줘서 통과를 시켜줄것을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중보기도 식구들이여!

이제 저와 심은식 선교사는 진짜 휴가를 내야 할 것 같습니다. 엘레나 전도사는 먼저 휴가를 내서 한주간 혼자 다녀왔습니다. 휴가라고 해야 집에서 푹자고 쉬는 것이 고작이지만 말입니다.

 

학교가 시작되면 또다시 겟세마네 교회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세상속에서 영적 전쟁이 치열해질 것이 훤히 보이기에 마음 한구석에 두려움과 걱정이 앞섭니다. 내내 속으로 아버지께 아뢰기는 임원들을 중심으로 방학동안에 훈련에 참여했던 어린이들 모두가  “24시간 중보기도로 예배하는 자들”로서 하나님의 살아있는 교회들로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면소재지 안에서 굳세게 잘 싸워 나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성탄절이 오기까지 세상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잘 버티어 내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중보기도 식구들 또한 루마니아 겟세마네 집시교회공동체와 함께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10학년 코스띠와 하지 9학년 싸미 8학년 레베카  7학년 게오르게 아디 그리고  6학년 발리와 꼬리나를 기억해 주시고 공동체를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엘레나 전도사를 기억해주시고 반담형제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여름방학 동안 함께 합숙훈련하면서 얻어진 열매들인 새로운 임원들이 될  5학년 니꼴라에와  알렉스와  클라우디아를 기억해 주십시오. 한 해 한 해 한두명씩 임원들을 선택해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들 드립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10년후에 성경적 세계관으로 면소재지를 충분히 변화시킬수있는 신실한 공동체의 영적 전투부대를 걱정하시며 차근차근히 한 사람 한 사람  만들어가시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박선교사를 끔찍히도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종된자 된것을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2012 후반기 사역에 필요한 것들을 위하여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1.       거리가 먼 꼬꼬니(2킬로)와 쑬타나(4킬로) 지역 어린이 픽업과 소그룹 활동을 위하여 9인승 봉고차가 필요합니다.

2.       A-0 지역과 B-0지역 그리고 C지역 어린이 픽업을 위하여 마차와 말이 필요합니다.

3.       청소년 문화 스포츠센터 마무리 공사를 위하여 “엘레나 전도사  10만 유로 모금운동”을 위하여 한국 교회들을 방문하고자 합니다. 

4.       집시선교학교 “지도자 재교육 사역”을 위하여 기숙사와 식당 건축을 위하여 박선교사가 한국을 방문하고자 합니다.

5.       5-10학년 임원들의 고등학교 장학지원과 10년후에 저들이 이끌어갈 겟세마네 집시교회공동체 자립선교 프로젝트를 위하여 가축기르기 “축사 건축”이 필요합니다.

6.       어린이 사역을 통하여 얻어진 열매들로서 세례를 받은 학부모들(릴리아나, 플로렌띠나, 제따, 비오렐)이 복음의 군사들로서 결성을 하고 헌신된 삶을 통하여 면소재지의 복음의 빛과 소금이 되는 훈련을 잘 받아낼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7.       선교사 가정에 부족한 선교비가 풍성하게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므너스띠레아 면 소재지 겟세마네 집시교회공동체의 영적전투를 위하여 “24시간 중보기도로 예배하는 자”되어 남은 후반기 4개월의 사역 또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종 된자들로서 성실하게 맡은바 직무를 수행하고 강건하게 진지를 사수할수 있도록  매일 저녁 8시 중보기도 시간에 사랑하는 고국의 중보기도 불침범 식구들과 함께 공유하기를 소망하며 문안을 마칩니다.

 

중보기도 식구들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2012년 8월 25일

동구전선 루마니아 겟세마네 집시교회 공동체에서

루마니아 박창수 심은식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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