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볼리비아 - 황보민/재클린선교사
Administrator   2012-08-18 12:12:00 PM

 

이곳 볼리비아에 돌아온지도 여러 날이 지나갔습니다.
오자마자 피곤한 가운데서도 지난 주 “뽀르 베니르”의 집회에 참석할 수 있었던 것이 저희들로 하여금 새로운 마음을 일으키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들과의 반가운 만남도 있었지만은 무엇보다도 그들 가운데 집회가 계속 이어진다는 것을 보는 것이 저희들에게 힘이 되 줌을 봅니다.
이번 집회에 특별했던 것은 제가 오랜 동안 목장일을 위해서 같이 일하던 한 형제의 자녀들이 주님을 영접하는 귀한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특별히 무척이도 가까이 지내왔던 가족인데 이번에 이 일을 보면서 그 형제의 소원을 들어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봅니다.
계속 아요래 인들 가운데 주님의 크게 역사하심이 있도록 기도로써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A의 부모님은 눈수술후 실밥도 뽑고 이제는 많이 회복이 되어 시력만 좀 좋아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LA에 있는 동안 저희 가족들을 위해 보여 주신 동역자님들의 깊은 사랑에 또한 말 할 수 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다시 한번 더 느끼게 됬지만 사랑하는 분들을 본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이고 저희들에게 힘이 되는 것인가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계속 예수님을 사랑하시는 가운데 아요래 인들을 향한 기도가 계속 이어지기를 소원 합니다.
온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그리고 일터에 주의 평안과 발전을 빕니다.
 
황보 민 선교사 가족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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